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오신 재외동포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상처,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시대의 전환점마다 재외동포 여러분께서는 언제나 조국의 버팀목이 되어주셨고,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주셨습니다.
자세히보기대한민국이 세계 AI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세계 인공지능 혁신을 이끌고 있는 ‘챗GPT의 아버지’ 오픈AI 샘 알트만 대표와 만나 인공지능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습니다.
자세히보기'국민의 군대'와 함께,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 여러분,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세히보기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공동 번영을 이뤄가겠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만이 할 수 있는 셔틀외교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생각합니다. 취임 100여 일 만에 벌써 세 차례 이시바 총리님과 만남을 가진 것도 그만큼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자세히보기국가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강하게 정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큰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무엇보다 먼저 무척 송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자세히보기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끝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습니다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을 지켜온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국 경제가 세계 시장으로의 재도약 준비를 마쳤음을 천명했습니다.
자세히보기AI 시대를 인류 재도약의 발판으로! 대한민국이 앞장서겠습니다
명과 암이 공존하는 AI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 방법은 국제사회가 단합해서 ‘책임 있는 이용’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뿐입니다.
자세히보기Better Together!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를 당당히 선언합니다
유엔이 걸어온 지난 80년은 인류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을 모색해 온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누군가 유엔이 이룬 성취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80년 역사를 바라보라’,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자세히보기뉴욕 재미 동포 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싱턴에 이어 뉴욕 재미 동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며 새 역사를 써 오신 모든 동포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본래 조국이 해외에 계신 국민들을 걱정해야 마땅하나, 오랜 시간 동안 재외국민들께서 오히려 본국을 걱정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 국민의 안녕을 먼저 챙기겠습니다.
자세히보기미국 의회와 함께 한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영 킴, 진 섀힌, 크리스 쿤스, 그레고리 믹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및 하원 외무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한미동맹 강화, 한미 경제협력 확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자세히보기국민과 함께하는 오늘
더보기2025.10.02
10:00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 그랜드 워커힐 호텔
2025.10.02
14:00 제12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