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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베트남 국민 소통 관련 안귀령 부대변인 서면 브리핑

등록일2026.04.23.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23일)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베트남 국민들과 소통하며 저녁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베트남 국민들의 휴식과 여가가 이뤄지는 공간입니다.


이번 일정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다 깊이 있는 교감과 이해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어로 “웰컴 투 베트남” 등을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인 “신짜오”로 화답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교감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인근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 베트남 국민들에게도 일일이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에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한국인 학생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격려했고, 김혜경 여사는 가게 외벽에 붙어 있는 한국어 안내판을 보고 반가움을 표하는 등 소소한 순간에서도 양국 간 교류의 흔적을 살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거리에서 판매 중이던 돼지고기 꼬치구이와 사탕수수 음료를 즉석에서 맛보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매우 맛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혜경 여사도 사탕수수 음료를 마신 뒤 “상큼하고 인상적이다”고 말하는 등 현지 음식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두리안을 구입해 참모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베트남 특유의 정취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쌀국수와 볶음밥으로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볶음밥에 한국의 시래기와 비슷한 채소가 곁들여 나오자 그 재료에 대해 직접 묻는 등 현지 음식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호안끼엠 호수 일대를 산책하며 베트남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산책을 마친 뒤에는 현장에 모인 베트남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하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깜짝 방문은 격식 있는 공식 일정에서 벗어나 베트남 국민들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 것으로, 양국 국민 간의 정서적 유대를 한층 더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6년 4월 23일

청와대 부대변인 안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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