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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이 조기경보시스템 등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우선적 과제로 추진해야 [APEC 정상회의 세션2]

2023.11.18

[화면 자막]

미국 샌프란시스코

11월 17일 (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

2023 APEC 정상회의 세션Ⅱ 참석

 

반갑

 

반갑x2

 

반갑x3

 

짧은 순간의 대화도 소중한

다자회의 현장

 

블링컨 미 국무장관

 

긴밀하게

한미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

 

회의 시작 전까지

깨알 소통x소통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 APEC 정상회의

 

오늘의 주제

'상호 연계,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경제 만들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리트리트 회의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

핵심만 정리해 드릴게요

 

APEC이 세계 경제의 변곡점에서

무역 질서와 디지털 질서를 강화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대한민국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임을 천명

 

APEC이 다자무역체제의 복원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촉구하며

규범 기반 무역 질서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

 

경제 정책의 불예측성은

다자주의, 자유무역 정신과 배치됨을 지적하고

APEC이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급망의 회복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

 

APEC이 AI를 비롯한 디지털 규범과

거버넌스 수립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디지털 선도국인 대한민국이 내년에 개최할

'AI 글로벌 포럼'에 회원국들의 참여를 당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이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아태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역내 협력을 모아 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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