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만들어내는 화합과 평화의 힘을 믿습니다
스포츠는 우리 마음속에 간직된 추억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마법과도 같은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1988년 서울 곳곳을 수놓았던 올림픽 오륜기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님의 말씀처럼, 7년 전 남북 단일팀이 손을 맞잡고 공동 입장하던 감동의 순간 또한 오래도록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자세히보기빛의 혁명이 명령한 헌정수호의 책임, 함께 받들겠습니다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꼭 1년, 헌정 질서를 수호할 최고 책임자들과 만나 뵈니 그 의미가 한층 더 깊게 다가옵니다. 우원식 의장님께서 건네주신 기념패의 이름처럼,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뜨거운 열망은 ‘꺼지지 않는 기억’으로 역사에 새겨질 것입니다.
자세히보기오늘은 ‘빛의 혁명’이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한국민께서 ‘빛의 혁명’을 통해 보여주신 빛나는 모범은 세계 민주주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한 의미를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자세히보기민주평통과 함께 할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미래
민주, 평화, 통일. ‘민주평통’의 이름에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민주평통에 전쟁 종식과 분단 극복, 온전한 평화 정착을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막중한 책무가 부여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세히보기104세 독립운동가께서 부르신 '고향의 봄'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이하전 애국지사님의 104세 생신을 맞아 인편을 통해 축전과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자세히보기동포 사회의 헌신이 ‘형제의 나라’를 만든 힘입니다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동포 여러분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니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것처럼 반갑고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과 튀르키예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비를 맞아왔습니다. 그 상호 연대의 중심에 우리 동포 사회의 헌신이 있습니다.
자세히보기튀르키예 형제들의 용기 덕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존재합니다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2만 3천여명의 장병을 파병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형제의 나라입니다.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탑을 방문해 참전용사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헌화에 함께해 주신 네 분의 생존 참전용사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자세히보기📸11월 24일 튀르키예 현장
튀르키예에 왔습니다. 국빈만찬에서 참전용사분들을 뵈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70여 년 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동양의 작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달려와 주신 참전용사분들. 한 분 한 분의 눈빛에서 대한민국을 향한 변함없는 우정과 깊은 의리를 느꼈습니다.
자세히보기한-튀르키예 정상회담 결과,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튀르키예의 헌신으로 일어난 대한민국이 튀르키예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려고 합니다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우정이 내일의 기회를 열어갑니다
자세히보기국민과 함께하는 오늘
더보기2025.12.03
09:00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 / 대통령실
2025.12.03
10:00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 / 청와대 영빈관
2025.12.03
12:00 5부 요인 초청 오찬 / 대통령실
2025.12.03
16:30 IOC 위원장 접견 /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