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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화면 자막]

Vatican-log


[화면 자막]

2026.06.15.~16.


[화면 자막]

06.14.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 미사


[화면 자막]

성 밖 성 바오로 대성전 


[화면 자막]

유흥식 추기경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시고 잘하고 계시고 기도하겠습니다


[음성 자막]

대성당의 수석사제 하비 추기경입니다


[유흥식 추기경]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님, 김혜경 여사님

정부 부처 관계자님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오신 외교관 여러분

함께하신 모든 분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는

이 성 밖 바오로 대성전은 영원한 도시 로마를 순례하는

7대 대성당 중 하나입니다

이방인들의 사도이신 바오로의 무덤이 있는

매우 중요한 대성당입니다

교황님께서는 전쟁의 비극을 기억하시며

다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시고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온 인류가 힘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미사를 봉헌하고 있는

사랑하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대한민국의 공직자님들께서도

이 평화의 부르심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한반도는 아직 분단의 상처를 끌어안고 살고 있습니다

형제자매가 갈라져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고통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어떤 이유로도 결코 평화를 포기할 수 없으며

평화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두 함께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현실 앞에 서 있습니다

늘 마음을 열고 경처하는 자세로

대결보다 대화가, 증오보다 화해가,

두려움보다 신뢰가 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님과 함께

온 세상이 증언한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존경하는

유흥식 추기경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사도 바오로의 영성이 살아 숨 쉬는

이 거룩한 자리에 서게 되어

말로 다 할 수 없는 경건함을 느낍니다.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또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추기경님과 교황청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오랜 세월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염원해 왔고,

대한민국 역시 그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교황청에

이 자리를 빌려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갈등과 불확실성이 세계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지금,

이제 대한민국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민주주의가 길어 올린 빛으로,

풍요로운 문화가 빚어낸 품격으로,

과학기술과 혁신이 열어가는 미래의 가능성으로

더욱 평화롭고 자유로우며,

모든 이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국경과 이념,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손을 맞잡고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해를,

불신이 있는 곳에는 신뢰를,

분열이 있는 곳에 연대를 더하며

평화가 인류 공동의 유산이 될 수 있도록

국제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이사야서 2장 4절의 귀한 말씀이

온 나라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평화로 이어지고,

세계의 연대가 다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합니다.


내년 서울에서 세계청년대회가 열립니다.

국경과 언어, 문화의 차이를 넘어

우정을 나누며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선과 철조망, 국경의 제약을 넘어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대한민국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날 우리 청년들에게도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으로 전해지길 희망합니다.


[화면 자막]

06.15. 교황청 방문


[화면 자막]

바티칸 사도궁


[화면 자막]

레오 14세 제267대 교황


[이재명 대통령]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내용은 설명 안드려도 너무 잘 아실거 같고

제작자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백자라고 하는 전통 기법으로 만든 것인데요

기회가 되면 사진 외 눈으로도 좀

1박 2일 바티칸로그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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