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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

영상으로 만나는 대통령

[화면 자막] 2026.04.02 미국 상원의원단 접견 [이재명 대통령] 반갑습니다 [진 섀힌 의원]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난번에 미국에서 뵙었는데 한국에서 뵙네요 [이재명 대통령] 환영합니다 다른 의원님들도 한미관계에 관심도 높으시고, 또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신 것으로 아는데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우리 한미관계에 대한 조언도 좀 듣고 싶고, 특히 이번 중동 사태에 대한 보시는 시각이나 판단이 어떤지 말씀도 듣고 싶습니다. 한국은 어쨌든 중동 상황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원래 오늘도 우리 대한민국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있어서 제가 국회를 오전에 가기로 돼 있었는데, 마침 그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님의 국회 연설이 있어서 제가 얘기를 듣고, 국회에서 발언하기 위해서 오후로 미뤄서 지금 국회 연설을 하고 오는 길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고, 전쟁에 참여해서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준 점에 대해서 그리고 그 후에 많은 기간 동안에 엄청난 경제적․군사적 지원을 해준 점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도 경제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했기 때문에 지금 미국 정부가 기획하는 바대로 우리 한반도 방위는 우리 힘으로 자력으로 하는 게 마땅하다라고 판단하고 있고, 그래서 군사비 증액뿐만 아니라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서 미국의 부담을 줄이고, 우리가 최소한 한반도 인근에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동북아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내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계에서도 관심이 높겠지만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는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현안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 한반도 내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미 간에 대화가 중요하고, 북미 간의 대화와 일정한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조정자 역할을 잘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트럼프 대통령께도 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만드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이고, 우리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겠다 이런 취지로 피스메이커는 트럼프 대통령님이, 우리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렸던 겁니다. 자세한 말씀은 좀 이따가 드리겠지만 우리 의원들께서도 미국의 정치적․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평화와 안정에도 많은 관심 가지고 또 기여해 주셨던 것처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진 섀힌 의원] 대통령님,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여러 주류를 대표하는 상원의원들로 조성된 저희 대표단을 맞아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시간 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희가 이렇게 한국을 찾게 된 이유는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과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파트너십을 우리가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국 간 파트너십은 우리 공통의 희생과 가치 그리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민주적인 이상을 수호하겠다는 그런 의지로 하나되어 있습니다. 사실 오늘 저희가 와서 대통령께서 저희를 위해서 드럼을 연주해 주시기를 기대를 하긴 했었습니다. 특히나 다카이치 총리님과 대통령님과의 좋은 관계에 대해서 저희가 깊이 감사하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3자 간의 협력으로 시작된 것이 이렇게 계속돼서 지속되고 있는 것을 굉장히 반갑게 생각하고요. 대통령께서 다카이치 총리님의 고향까지 가셔서 정상회담을 하시고, 두 분이 이렇게 관계를 지속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높이 평가합니다. 중동의 전쟁으로 인해서 한국이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 관계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를 찾았고, 한국을 찾은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지금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동 지역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양국이 어떻게 더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지 대통령님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틸리스 상원의원과 제가 내일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할 예정인데요. 거기에 가서 양국 군, 한국군과 우리 미군과의 협력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기를 기대하며, 이들의 역할이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직접 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작권 전환과 관련된 현안은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진전을 이루어내고 있는 부분인데요. 이 같은 노력은 어떠한 위기가 와도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추는 것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대통령님의 리더십에 감사드리며, 커티스 의원님께서 저랑 함께 대표단을 이끌고 계시기 때문에 커티스 의원님께서도 몇 말씀 해 주시겠습니다. [존 커티스 의원] 대통령님, 다시 한번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일정은 짧지만 이렇게 맞아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리고요. 제가 아시아에 산 경험은 있지만 한국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직접 보고 많은 이야기를 들으러 왔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기아차를 운전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한국에 사는 것으로 쳐 주신다면 노카운트를 하면 좋겠습니다. 양국의 동맹은 우리 협력적인 방위와 그리고 억제 태세에 깊이 기반하고 있습니다. 2만8천여 명에 달하는 주한미군이 여기에 주둔하고 있으면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특히 초당적으로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저희가 또 이렇게 방한하게 되었습니다. 중국과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억지력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전체 GDP의 3.5%로 국방비를 증액하고, 2030년까지 미국산 무기를 250억 달러 구매하기로 하신 것은 굉장히 중요한 약속이며, 미국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군사적인 관계만 아니라 양국은 깊은 인적 관계도 맺고 있는데요. 한국은 미국에 7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입니다. 한국의 소프트파워 문화적인 영향력 또한 미국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19명 손주가 있는데 하나 같이 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광팬입니다. 커티스 상원의원도 마찬가지로 팬입니다. 그리고 3,500억 불에 달하는 대미 투자와 조선 부분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 있어 투자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이렇게 저희가 방문한 이 시기에 따뜻하게 저희를 맞이해 주신 대통령님과 자유를 사랑하는 한국 모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