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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의 동반자로서 청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를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롭게 만들어 갈 것"

2023.09.14
"국정의 동반자로서 청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를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롭게 만들어 갈 것" 썸네일

청년의 날 기념식 기념사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이 행사를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제가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청년들과 대화할 때마다 느낀 것은 우리 청년들은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그러기에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알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청년들이 자기들에 관한 청년정책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 청년들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일부 정부위원회에 청년들이 참여를 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는 모든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위촉하여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9개 부처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역시 24개 부처로 확대하여 청년들이 정책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 부처 인턴을 2,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이 정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청년 여러분, 저는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정운영을 하는 지금도 어떻게 하면 우리 청년들이 무한한 기회의 바다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무한한 기회의 바다는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를 보다 더 자유롭게, 보다 더 공정하게 바꾸고 개혁해 나가야 합니다. 부당한 기득권 카르텔 타파, 노사 법치의 확립,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 글로벌 스탠더드 추구,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국제 협력, 미래세대 간 국제 교류의 확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기여 모두 우리 사회를 더 자유롭게, 더 공정하게, 더 활력있게, 더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꿈과 도전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고, 여러분의 미래를 더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이곳은 바로 부산입니다. 대한민국은 2030 부산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고 있습니다. 글로벌 도전과제의 솔루션 플랫폼인 2030 부산 엑스포는 청년들이 자유와 번영을 위한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여러분 모두에게 그리고 세계 모든 청년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무대입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에 청년 여러분께서도 큰 힘을 보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자랑스러운 청년 여러분, 국정의 동반자로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를 더 공정하고 더 정의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좌절하지 않고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눈부신 성장, 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도약이 바로 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한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