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윤석열 대통령이
노량진수산시장에 떴다!
시장 개장 96년 만에 처음으로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한 대한민국 대통령
반갑
환영
한 상인은 경기가 어려울 때
직접 방문해 주신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고
"요즘 많이 어렵지만 대통령과 정부가
신경을 많이 써줘서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에 "노량진수산시장에 제가 와서
조금이라도 시장 상인들이 힘이 나면 좋겠다"고 말하자
주변 상인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한 상인은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어 보여주며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고 투명하다"고 설명했고
윤 대통령은 수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하며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 등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이 방문한 곳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장
온누리 상품권 행사는 수산시장에서 물건을 산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산 가격의 30%를(40%까지 확대 예정)
상품권으로 1일 최대 2만원을 환급해 주는 행사로
오늘부터 연말까지 매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상인회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수산시장에서 사용하게 된 것에 대해
"이전 정부에서도 못했던 일이 해결되어서
이곳 상인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구매한 영수증으로
온누리 상품권 환급 완료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소통을 이어가는 윤 대통령
일일이 악수하며 사진을 함께 찍고
국민들의 격려에 화답
현장학습을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과도 이야기 나누고
노량진수산시장 2층 식당을 찾아
제철을 맞은 우리 수산물 메뉴로 오찬을 가진 뒤
식당 직원들과 악수하고 사진을 찍으며,
"장사 잘 되시라"고 덕담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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