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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과 동행하는 따뜻한 정부가 되겠습니다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

2023.12.08

[화면 자막]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12월 7일

 

윤 대통령은 쇼핑중?!

 

향을 음미하며

진지하게

 

선별 중

 

[음성 자막]

들기름인데 향이 다 다르네요

 

이거 원래 아침 공복에 들기름 한 숟가락씩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화면 자막]

마음에 쏘옥

 

구입 완료

 

이번에 찾은 곳은?

 

초콜릿

 

(살살 녹는 맛)

 

과테말라 카카오를

초콜릿으로 가공 생산해 판매하는 부스

 

[음성 자막]

아드님이신데 저 처음에 보고 남자친구인 줄 알았는데

 

다섯 명의 자녀분을 두고 계시다고

 

[음성 자막]

아니 결혼 안 하신 줄 알았는데

 

[음성 자막]

오 남매의 엄마입니다

 

[음성 자막]

와~~~

 

[화면 자막]

열혈 워킹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음성 자막]

애국자 집안이시구나

 

[화면 자막]

사장님은 영업 중

(주거니)

 

[음성 자막]

대통령님 이거 하나만 들어주시겠어요?

 

[화면 자막]

찐 영업사원

(받거니)

 

[음성 자막]

이것만 들을 것이 아니라 이것도 같이

 

[음성 자막]

역시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음성 자막]

영업사원 아닙니까? 제가

 

[음성 자막]

하하하하

 

[음성 자막]

아드님도 뭐 하나 들어야죠

 

[화면 자막]

애국자 가족과 함께

영업 대성공!

 

보고

 

고르고

 

윤석열 대통령이

폭풍 쇼핑과 함께

 

영업사원으로서

열혈 홍보하고 있는 이곳은?

 

2023 눈꽃 동행축제 행사장!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를 위해

 

정부, 지자체, 유통사, 향토기업 등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

 

2023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에도 참석

 

인사말, 다 함께 들어볼까요~

 

[음성 자막]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 한 해 세계적인 고금리와 또 거기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여러분들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셨죠? 어려우셨죠?

 

국가의 경제·사회 정책의 핵심적인 타깃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입니다

 

농업국가 시절에는 자영 농민입니다

 

그게 국가 경제의 근간이고 또 국방의 근간이 됩니다

 

자영 농민이 무너지게 되면 결국 나라가 망합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산업, 이런 사회에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경제와 안보의 근간입니다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런 경제외교에 매진하는 이유도

 

대기업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넓혀 놓으면

 

우리의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청년 스타트업들이 함께

넓은 시장에 같이 가서 뛰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또 바로 민생입니다

 

오늘 제가 여기에 참석한 것은

오늘 이 동행축제에서

 

우리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만드신

상품들의 판촉을 위해서 저와 이영 장관과 이렇게 왔습니다만

 

더 근본적으로 우리 정부의 국정 기조, 우리 정책의 핵심 타깃이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드리고

 

또 대외적으로도 확실하게 선언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또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우리가 손길을 내주고 함께 상생하고

 

서로 이웃을 사랑하는 박애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가 구심점을 찾아갈 때

 

우리 사회가 정말 살 만한 사회가 되는 것이고

우리 국민들의 행복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따뜻한 나눔이라는 것만 강조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의 국정 기조와 정책의 핵심 타깃을

여기에 잡아서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을 튼튼히 하는 것이

 

나라의 지속가능성과 성장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점을 여러분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중견기업, 대기업 경영하시는 분들에게도

회사의 어떤 눈앞에 단기적인 이익보다도

 

장기적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이런 상생 성장에 더 힘을 쏟아달라고

계속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가 여러 가지 제도나 정책적으로도

그것을 유도하고 이끌어 갈 것입니다

 

작년에 동행축제 때는 송현동에서, 야외에서 했었는데

비닐 천막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엄청나게 추웠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우리가 국가의 정책 기조도 있지만은

그걸 넘어서서 주변의 어려운 분들과

 

우리가 함께 이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나누는

그런 겨울이 되기를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그렇게 함께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기쁜 성탄 맞이하시고, 새해 더욱 건승하십시오

 

[화면 자막]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행보

눈꽃 동행축제는

 

온·오프라인에서 12월 31일까지 개최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본 영상의 저작권은 영상을 취재한 개별 방송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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