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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대통령 관저 결정에 개입? → "어떠한 관여도 없어...가짜뉴스, 민주주의 근간 훼손"

2022.12.05

대통령실은 '가짜뉴스'에 대해서 확고하고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습니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이 "지난 4월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 과정에서 천공이 경호처장과 함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미리 둘러봤고, 이후 대통령 관저가 한남동 외교공관으로 바뀌었다"라는 '거짓 폭로'를 하였습니다. 

 

몇몇 매체는 객관적 검증을 전혀 하지 않은 채 '가짜 뉴스'와 '거짓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경호처장은 '천공'과 일면식도 없을 뿐 아니라,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본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  '천공'은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 어떠한 형태로도 관여된 바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야권 정치인들이 '청담동 술자리', '캄보디아 조명'에 이어 아무렇지도 않게 또다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대통령실은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일관된 원칙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김종대 전 의원의 발언 철회 및 사과와 이를 그대로 받아 쓴 매체들의 기사 삭제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 12월 4일 미디어워치 등, 〈김종대 “대통령 관저 이전 때 천공 나타나”...변희재 '천공 배후설' 예언 적중〉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