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무적해병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공통부대
연평부대 포9대대
2026. 06. 24.(수)
연평도
국군통수권자 등장
[자랑스러운 바다의 용사들]
14년 만에 격려 방문
연평부대 포9대대 현장시찰
화력장비 시찰
[음성 자막]
전투장비 7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륙 강화를 위해 2018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주요 사거리는 2.5km, 105mm 주포, 분당 8발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합니다. 분기별 해상 사격 훈련을 통해 사격술을 숙달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운용자가 25km 3m 이내의 표적을 정확하게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거는 장전 4발 있고 예비탄은 6발 가지고 있다는 그 말인가요?
[음성 자막]
네 맞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싣고 다닌다고요?
[음성 자막]
네 맞습니다
[음성 자막]
네, 스파이크는 국내 개발로 해서 저희들이 이거보다 성능이 많이 우수하고 단가가 싼 장비를 개발하고 있고, 2~3년 안으로 전력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해병뿐 아니라 육군도 가지고 있죠?
[음성 자막]
네, 스파이크는 들어와 있고 여기 보시는 비궁 같은 경우는 해병대만 최초로 전력화돼 있습니다
[음성 자막]
비궁은 최신식 유도로켓입니다. 한국 LIG에서 개발했으며 해병대 고유의 무기 체계가 되겠습니다. 도서 내 접근하는 해상 세력을 격멸하기 위해 2019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적외선 유도 방식으로 3개의 표적을 동시 타격 가능하겠습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크레인을 이용해서 천무로 탄약을 재보급할 수 있겠습니다. 40분 내에 천무로 탄약을 재보급 및 적재가 가능한 장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천무는 정밀 장사거리 유도로켓입니다. 2017년에 도입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유도탄의 최대 사거리는 80km로 축구장 2개 면적을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재밍 기능이 있어 전파 교란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현 GT에서 반기 1회 해상 사격 훈련을 통해 사격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음성 자막]
작년도에 저희가 천무하고 K9, K9A1으로 현지에서 실제 사격훈련을 했고 굉장히 성능이 우수했기 때문에 타국에서도 천무와 K9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번에 중동으로 수출을 했던거죠?
[음성 자막]
네 맞습니다. 일부 수출을 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도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음성 자막]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서 K9A1 후방에 있는 적재문으로 탄약을 자동 보급하게 되겠습니다.
이어서 K9A1 보고드리겠습니다. K9A1 장비는 K9보다 자동 사격 통제 장치, 안전성이 향상된 장비입니다. K9A1는 1999년도에 연평도에서 최초로 도입되어 4문을 운영하다가 연평도 포격전 직후에 18문으로 증강되어 운영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K9A1으로 전력화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사거리 연장판이 도입되어서 기존 40km에서 54km로 사거리가 연장되었습니다. 연평도의 주력 화기인 만큼 1일 전투 배치 훈련, 분기별 해상 사격 훈련을 통해서 최고도의 사격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대통령님 K9A1 탑승하시겠습니다.
[화면 자막]
연평부대 포9대대 현장시찰
K9A1 자주포 탑승
[화면 자막]
연평부대 포9대대 현장시찰
오찬 간담회
[음성 자막]
지금 대통령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이재명 대통령]
칸이 한칸 부족한데?
[음성 자막]
제가 옮겨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성 자막]
앞으로 이동하셔서 식사하시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병 일동]
반갑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밥 먹어도 되나요?
[음성 자막]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병 일동]
반갑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제가 사실은 몇 달 전에 방문하려고 하다가 일기가 나빠 가지고 통닭만 보냈는데, 잘 드셨다면서요?
[장병 일동]
잘 먹었습니다!
[화면 자막]
배달 인증샷
[이재명 대통령]
그래서 두 번씩 보게 됐군요. 여하튼 여러분, 전방에서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 여러분의 이런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께서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약간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이 아니라 많이 억울할 수도 있죠. 그 점에 대해서 우리 정부에서 여러분의 억울한 생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들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상은 누구도, 또 어떤 지역도 억울한 사람이, 억울한 지역이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처럼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통해서 형평을 이뤄야 된다라는 게 제 신념입니다. 가능한 방법들이 어떤 건지 충분히 찾아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군대도 많이 바뀌어야 될 겁니다. 특히 첨단 과학기술로 재무장을 해야 되겠죠. 그 과정에서 우리 병사들의 역할도, 우리 군인들의 역할도 과거와는 달리 첨단무기 장비 체제를 운영하는 전문 병사로, 전문 간부로 새롭게 태어나서 여러분이 군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결코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충분히 자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군 체제를 바꿔보겠습니다.
제가 과거에 여러 차례 약속했던 바대로 징집병들을 최소화하고, 모병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직장으로 군을 선택할 수 있게 바꿔나가겠습니다. 아는 것처럼 군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리게 됩니다. 우리가 공약한 것처럼 국방비를 GDP의 3.5%까지 증액하기로 했기 때문에 지금보다도 훨씬 많은 국방비를 지출해야 됩니다. 그 국방비가 사장되는 낭비가 아니라 우리 군 인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또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기회로 만드는 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역할로 대한민국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정말로 중요하죠. 안보에는 3단계가 있습니다. 싸워서 이기는 것, 그것도 중요하죠. 기본이겠습니다. 그러나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훨씬 더 중요하죠. 희생을 치르지 않는 것, 그보다 더 중요한 단계가 있습니다. 싸울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죠. 그게 평화입니다. 평화는 목적인 동시에 안보의 가장 튼튼한 기반이죠. 그러나 역시 그 평화조차도 적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억지력이 기반이 돼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대한민국의 군대를 대대적으로 미래 지향으로 개편하고, 여러분의 역량도 강화해서 세계에 내놓을만한 자랑할만한 강력한 군대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음성 자막]
식사 맛있게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맛있게 드세요
[박신영 해병]
제가 연평도 왔을 때 포격전도 일어난 곳이고 최전방이라서 많이 걱정하면서 왔습니다. 하지만 군생활하면서 많이 생각이 바꼈습니다. 임무 수행이나 훈련하면서 힘들었지만 포반장과 포반 인원들과 함께 서로 의지하면서 견뎠고, 저희 중대원들과 여기에서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정말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평도를 생각하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 정말 많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통령께 여쭙고 싶습니다. 대통령께서 연평도에 방문해 주셨는데, 연평도에 오셨을 때 느낌과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제가 이것은 한번 관할 군이나 시에 청탁해서 여기 주민하고 똑같이 한번 처리해 보도록 노력할게요. 그런 민원이 있을 것 같고요.
느낌이 어떤 거냐, 제가 사실은 시장을 할 때, 성남시장 때도 한번 와봤어요. 지금 오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냐, 글쎄 말씀하신 대로 포격전이 벌어졌던 아주 위험한 전방이기도 한데, 헬기에서 내려다 보니까 낚시하면 잘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안합니다. 적당하게 둘러댈까 했는데 사실은 그랬고요. 어쨌든 여기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주민들도 있고, 그걸 지키기 위해서 고생하는 병사들도 수천 명씩 있는데,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 말고 진짜 필요한 얘기를 하세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얘기요.
[박지나 대위]
연평도에서 복무하고 있는 해병들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포병 중대장으로서 사실 K9 부대를 지휘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영광이라 생각했는데, 부대 배치를 처음에 연평도로 받게 돼서 내가 국가 대표 연평도에서 중대장을 한다는 것에 사실 큰 부담과 걱정이 많이 있었다. 막상 연평도에 들어와서 중대장을 해보니 그 어느 부대보다 강한 중대원들과 함께하면서 오히려 지금은 연평도에서 중대장을 하는 게 정말 큰 자부심이 되고 오히려 행운, 행복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도 이번 국가 대표 연평도에서 좋은 기운과 강한 기운을 많이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다 작전을 짜고 하는 말 같은데요.
[박지나 대위]
진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진심인 건 알겠는데, 순서를 그렇게 정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지나 대위]
감사합니다
[류승재 일병]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연평도 지역에 있다 보니 다른 육지부대와 달리 PC방이나 영화관 같은 스트레스 해소 공간 부족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대원들이 보통 체력단련실에서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많은 인원들이 체력단련실을 사용하다 보니 기구가 노후화되거나 부족한 기구들이 있다. 그래서 렛풀다운과 레그 익스텐션 기구를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꼭 챙겨서 바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안보실장님, 바로 챙겨서 보내주세요.
[김범수 중위]
포9대대 군수과장 중위 김범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가에서 수많은 지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연평도에서의 삶은 굉장히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서북도서는 높은 염분과 높은 염분으로 인해서 시설물의 부식과 노후화가 비교적 내륙 지역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북도서에서 임무 수행하는 해병들이 더 나은 환경과 이런 시설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철조망 녹슬었다고 바꿔 달라는 그런 건 아니죠?
[김범수 중위]
그런 건 아닙니다.
[이재명 대통령]
아까 시설 얘기는 잠깐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세요.
[김범수 중위]
구체적으로 노후된 배관이라든지 화장실에 우리 해병들이 불편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영래 병장]
저는 전역이 5일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군생활을 되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한마음체육대회, 그리고 대대에서 마련하는 각종 행사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즐거운 군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연평도에는 위문열차가 온 적 없습니다. 대통령께서, 비록 저는 보지 못하지만 연평도에 남아 고생하는 후임들을 위해 위문열차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우희 상사]
그런 해병들을 보면서 아들을 본다는 생각으로 제가 해병들과 함께 생활하고 살피며 지도하고 있는데,
섬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의무 진료 여건이 조금 제한이 많이 됩니다. 배가 안 뜬다든지 기상이 악화돼서 헬기가 안 뜬다든지, 또한 그리고 마음이 아픈 해병들, 정신적인 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해병들을 우리 간부들이 직접 인솔해서 나가야 되는데 정신과 군의관이 있으면 조금 더 빨리 진료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 몸과 마음이 아프면 얼마나 서럽겠습니까. 그럴 때 아이 같은 장병들이 신속하게 적시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큽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의료 자원 부족 문제는 전 국가적인 문제인 상태인거같고, 소위 공공의료, 필수의료, 지역의료 이게 전부 다 매우 부족한 상태라서 여러분도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국방부에서 순회진료라도 잘 챙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락되지 않게 하면 좋겠고요.
위문열차는 우리 장관께서 한번 순서나 이런 거를 잘 보셔 가지고요. 아마 계획에 있을 텐데, 혹시 다음에 순서가 이미 잡혀있는지도 모르죠. 한번 챙겨보세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챙겨보겠습니다.
[김현승 상병]
관측중대 상병 김현승입니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마이크를 잡게 됐다. 혹시 저희 포9대대 별칭이 뭔지 알고 계십니까?
[이재명 대통령]
모르겠는데요
저희 포9대대 별칭은 바로 ’폭우대대‘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포탄을 폭우처럼 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하지만 이 별칭이 그냥 포병대대라서 붙여진 게 아닌, 저희의 수많은 노력과 수많은 훈련 덕분에 열심히 훈련을 받은 덕분에 그 별칭이 붙여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분기마다 있는 해상 사격훈련, 아니면 이제 포병다운 훈련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성 자막]
먼저 대통령님의 연평부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2월에 기상 악화로 못 오셔서 우리 장병들이 많이 아쉬워했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한번 더 시간 내주시니 이번엔 하늘이 도와준 거 습니다.
저는 준4군 체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준4군 체제 전환이라는 큰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준4군 체제 추진은 우리 해병대가 주도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국가안보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뜻깊은 변화라 생각합니다. 해병대 위상이 더 높아진다는 기대감에 저 또한 해병대로서의 자부심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해병대작전사령부가 창설되면서 초급간부들이 상급부대에서 더 많이 경험할 기회가 생겨서 간부들의 사기가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병대의 능력과 역할을 인정해 주신 만큼 저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익 일병]
사실 장교이든, 간부이든, 병이든 모든 것을 제치고 가장 꼽아 기다리고 중요시 하는 것은 휴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첫 휴가 전날 잠을 못 잘 만큼 휴가만큼 설레고 중요한 건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타 군대와 육해공군과 비교했을 때, 그리고 실제로 경계작전을 진행해야 하는 연평부대의 복무 난이도, 복무 환경을 고려했을 때 아직까지 연평부대 대원들의 휴가 일수는 비교적으로 낮은 편이라 생각되는 바입니다. 그래서 대통령께 저희 휴가 제도를 조금 검토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상휘 중위]
대원들, 또 저를 포함한 많은 간부들이 높은 안보 긴장감 속에서 때로는 피곤함 속에서 이렇게 근무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믿고 맡겨주신다면 정말로 강한 해병대, 전방에서 강한 서북도서 절대 사수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음성 자막]
국방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올해 26년 병무청 주관으로 병역명문가라는 제도에 돼서 1대, 2대, 3대 모든 남성이 군을 갔다 오면 그 제도를 해주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혜택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주차장 또는 군 PX 등등의 혜택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당연히 혜택이 됐고, 이번 휴가 때 강원도 가서 공영주차장을 사용하고 당당하게 병역명문가 할인을 받으려고 병역명문가 제시했습니다. 제시하니까 주소지가 저는 섬이다 보니까 혜택을 못 받고 그쪽 지역에 있는 사람들만 혜택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느꼈을 때 어쨌든 기초단체장분들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인데, 그렇게 지역을 떠나서 그런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할인이 안 된 게 아쉬웠습니다.
국민신문고에도 신고해보고 옹진군청 담당자와 통화도 했습니다. 결론 답변은 부지시설과 실내에 대한 예산이
[음성 자막]
주에도 문의했는데 6개월 동안 개방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저는 아이를 혼자 키우는데 여기 육아를 하는 군 가족, 또는 연평도로 오는 학교 선생님, 보건소, 또는 공무원, 지역주민들까지 이런 3세 미만에 대한 가정 보육만 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속히 그런 것들이 개방돼서
집에만 있을 수 없다 보니 그런 시설들이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저의 오래된 신념이기도 하고, 대선 공약이기도 했고요. 지금 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다 진행이 잘 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해병대사령관께서 상황은 다 이해하실 것 같고, 부족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제안을 주시면 해병대가 그 노력과 헌신에 걸맞게 충분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전 역량을 확보하는 문제도, 대한민국 군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하니까 신속하게 보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휴가가 부족한 것은 아마 다른 부대도 비슷할 텐데, 휴가를 많이 가면 옆에 다른 병사들이 고생을 더 해야 되는데, 그건 우리 해병대사령관께서 잘해 보십시오.
병역명문가에 대한 혜택이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더라, 되는 데도 있고 안 되는 데도 있고 그런 것 같은데, 대한민국은 지방자치 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라도 이래라 저래라 하기 어려운데, 아마 이게 돈이 아까워서 보다는 관리 행정상의 편의 때문에 그럴 겁니다. 소규모 주차장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할 때, 그것도 어쨌든 특정 예외를 만들려면 조례도 만들어야 되고, 행정시스템도 만들어야 되고 하니까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 이건 한번 챙겨보기는 하는데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게 시스템의 문제라서요.
어린이 보육시설이 아마 지금 준비, 개설이 늦어진다 그런 얘기 같네요? 하기로 되어 있는데, 여러 예산 문제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늦어지고 있는데 빨리하자 그 말이죠?
[음성 자막]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번 챙겨볼게요. 옹진군에서 하는 일인가요?
[음성 자막]
네, 옹진군에서 하는 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돈이 그렇게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음성 자막]
현재 건물은 다 되어 있고, 아직 실내가 좀 안 돼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실내 시설에 혹시 예산상 어려움이 있으면 특교세를 지급하시든지 해 가지고 처리해 주시죠. 우리가 웅진군에 알아보고 예산 구조 문제는 정부에서, 대통령실에서 챙겨서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성 자막]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지금 얘기하고 싶은 사람들은 손 한번 들어 보세요. 괜찮아요. 있으면 하세요.
[음성 자막]
장병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아서 화력장비를 운용하고는 있지만 장병들로 운용되는 점에서 화력 지원 또는 임무 수행에 조금이나마 부실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최고도의 작전이 제한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연평도에 최우선으로 간부 배치가 이뤄졌으면 해서 건의 사항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길게 보면 우리 정부 방침이 그런데, 어쨌든 앞으로는 징집병보다는 전문부사관 또는 앞으로 신속하게 모병 체제로 전환이 되는데요. 모병을 직업군인으로서 전문병을 모집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 같습니다.
또 혹시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요.
[이진욱 상병]
거기에 더해서 외부에 있는 사기업처럼 인재풀을 형성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저는 은행에서 재직하다가 입대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제가 잘할 수 있는 것, 예를 들면 회계 일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저의 특기를 살려서 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군이라는 전체 집단 효율에도 역량 강화시킬 수 있고, 본인이 잘하는 일에 대해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 동기 부여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원치 않는 일은 어거지로 시키는 것보다는 본인 성향이나 자질, 취향에 맞게 필요한 일들을 하게 하고, 가능하면 자기 장래 직업 계발에 도움이 되는 전문 영역을 존중하는 게 좋겠죠.
다만 다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텐데, 최대한 그렇게 해 나가겠고, 그게 우리가 하려고 하는 선택적 모병제입니다. 다 모병으로 바꾸겠다는 것은 아니고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가능하면, 정상적이고 충분한 보수를 지급받는 약간의 장기의 직업군인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그게 싫으면 단기 징병에 응하는 선택하는 게 낫다는 그런 취지니까, 모병은 당연히 전문직종이 있을 수밖에 없고요. 전문직종을 하다 보면 사회에 나가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고, 또 군에 계속 남아서 근무할 수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로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들 얼굴을 보니까 표정을 보니까 든든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겠죠. 또 의무적으로 보내야 되는 그 시간이 참으로 아까울 수도 있고, 어찌어찌 보면 손해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손해가 맞죠. 국가가 공동체를 위한 여러분의 특별한 희생에 대해서 지금까지 충분한 보상을 했는가를 들여다보면 실제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한때는 우리가 국가가 가난하기도 했고, 그래서 몸으로 때워야 했던 그런 시기도 있지만 이제는 세계에 내놓을만한 우리 경제력을 가지게 됐습니다.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제도적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을 텐데, 여러분도 일부는 혜택을 볼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후배들은 군생활이라고 하는 게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인생의 소중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화면 자막]
연평부대 포9대대 현장시찰
사격장 현장시찰
[음성 자막]
충성!
[이재명 대통령]
수고하십니다.
[음성 자막]
지금부터 시범식 사격훈련을 실시하겠습니다.
시범식 사격훈련은 진지 구축 및 개인화기 사용능력 확인을 위해 K1A1, K2C1, K15 경기관총 등 총 3개 화기에 대해 시현하겠습니다.
사격은 좌측 1번 사로부터 4번 사로까지는 엎드려쏴,
5번부터 8번 사로까지는 진지를 형성한 후 사격하는 입사호 사격,
9번부터 10번 사로까지는 K15 경기관총 입사호 사격을 실시하겠습니다.
엎드려쏴 사격 시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실탄 장전! 조정간 점사! 준비된 사수! 사격 개시!
이어서 5번부터 8번 입사호 사격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된 사수! 사격 개시!
[화면 자막]
[K2C1 자동 소총 사격 시연]
[음성 자막]
준비된 사수! 사격 개시!
[화면 자막]
실탄 사격
오..!
[K15 기관총 사격 시연]
실탄 사격
이번에도.. 혹시..?
아...
25%..
[화면 자막]
평화전망대 현장시찰
경계작전 현황보고
[정동혁 포9대대장]
대통령께서 위치하고 계신 삽판에서 인천으로부터 74km, 북한 평양으로부터 150km, 앞에 있는 남방 43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삽판에 적색 표시된 선은 북방한계선 NLL입니다. 북으로부터 불과 1.5km 이격돼 있습니다. 도서 전방에는 다수의 북한 섬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재도, 갈도, 속도 등입니다. 지역 설명드립니다. 1시 방향 봐주시겠습니까. 앞에 있는 섬은 속도라는 섬으로 도서로부터 3km 이격돼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북한인가 보네요?
[정동혁 포9대대장]
네, 북한입니다. 속도와 연평도 사이에 NLL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 11시 방향 보이는 앞에 있는 섬은 4.5km 떨어진 갈도라는 섬이 되겠습니다. 12시 방향에 보이는 섬은 장재도라고 7km 이격 돼 있습니다. 앞에 있는 섬들은 북한 해안 포병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연평도는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입니다. 대연평도와 부속도서인 소연평도로 구성돼 있습니다. 동방 24km 지점에는 인천 강화군 소속 구도가 있고, 군 병력만 상주하고 있습니다. 좌측을 봐주십시오. 대연평도 모형입니다. 대연평도는 정면 3.7km, 면적은 6.2K㎡로 여의도 2.2배 크기입니다.
지역주민은 1,800여명, 군병력은 1,600명 상주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은 대부분 어업 활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대 연혁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병대가 서북도서 주둔한 연간은 6.25 한국전쟁 당시 전략도서 확보 작전을 통해서 서해에는 황해남도, 동해에는 함경북도까지 진출했다가 정전 협정 이후에 휴전선 이북 지역 도서에서 철수해 현재는 백령도서와 연평도서에서 지속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평부대는 1951년도 해병대 1개소대가 상륙해 군사작전을 한 이후 1974년도에 정식 창설됐습니다. 다음은 과거 작전 지역 안보사항입니다. 1999년도와 2002년도에 남단 해상에서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발발했습니다. 2011년 11월 23일 북한 포격에 맞서, 전방 무도와 개머리에 대응 사격을 실시한 연평 포격전이 있던 지역입니다.
다음은 꽃게 성어 현황입니다. 성어기는 4월부터 6월까지다. 녹색으로 표시된 게 연평 어장입니다. 이를 평균해서 30-40여 척 조업 활동을 하고 있고 26년 전반기 기준 245톤 어획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대비 높은 수준이나 23, 24년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앞에 있는 표주박 일대에서도 북한 조업 활동 활발히 이뤄지고있습니다. 150-160여 척이 조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불법조업은 NLL 따라서 조업 활동을 합니다. 2시 방향을 봐주시겠습니까? 선박들 보이실 겁니다. NLL 위치한 중국 조업선들이 불법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해경에서는 작전 수행하면서 나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NLL 쪽에 저 배들이? 지금요?
[정동혁 포9대대장]
근접해 있고 내려도 와 있습니다. 지금 선상에는 NLL 내려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NLL 남쪽으로 와 있다고요?
[정동혁 포9대대장]
네. 해경 해병 함정이 나가서 나포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런데 이렇게 보고 있는데도 저렇게 넘어와 있단 말이에요?
[주일석 해병사령관]
남북한이 서로 가까이 안 붙다 보니까 그걸 알고 중국 쪽에서 그런거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우리도 단속 선박을 상주시키던지 그래야 하지 않아요?
[정동혁 포9대대장]
너무나 근접한 지역이다보니 민간을 향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근접해서 작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금은 넘어와 있다는 거죠?
[정동혁 포9대대장]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저기 어떤 배들이 보이는데 몇 척이나 나와 있어요?
[정동혁 포9대대장]
지금 현재 앞에 현 시간부로 해서 중국 조업 어선은 32척 활동하고 있고 작은 자선은 4척이 있습니다.
[주일석 해병사령관]
저 우측부터 보시면 됩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NLL 밑에 있다보니까. 서로가 그런 지점은, 민감한 지점은 그러니까… 이쪽 지역은 안 내려오고 저 위입니다. 이게 백령도 전방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우리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NLL선을 넘어와 있단 말이네요?
[주일석 해병사령관]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냥 방치하면 안 될 거 같은데요.
[위성락 안보실장]
추적하면 도망가고, 도망가고 쫓아다니다 보면 우리가 NLL 넘어갈 수도 있고요.
[주일석 해병사령관]
해경들도 막 올라가면 북쪽 NLL 이북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특히나 이 옆에 있는 북방한계선과 북한이 저기 주장하는 선이 굉장히 짧은 지역이다보니 그런 마찰들이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하여튼 북한 선박도 아니고 중국 선박이 경계 지점에 와서 분쟁을 일으키고 이런 건 못하게 해야죠. 동해안은 많이 정리됐다면서요?
[안규백 국방부 장관]
동해안은 여기보단 낫습니다. 거기는 넓고 깊어서요.
[이재명 대통령]
여기는 근접하니까 그럴 수 있겠는데 선을 넘어와 있는 걸 눈 뜨고 가만 두는 게…,
[강건작 안보실 제1차장]
빨간선이 북측 주장이고 점선이 우리 라인이기 때문에요.
[이재명 대통령]
NLL이 어디예요?
[정동혁 포9대대장]
NLL이 적색 선입니다. 북한 주장 경계선은 이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
동해 쪽은 북한 해안포대가 얼마 없지 않습니까. 여기서는 해안포대에서 사격할 수 있고, 해안포대가 더 정확하니까 우리가 추적하기에는 부담이 될거같은데. 만약에 우리가 접근하면 중국 배를 놔두고 왜 우리 배가 접근하냐, 군함이 접근하냐고 그러겠죠.
[주일석 해병사령관]
사실 서로 사격할 때 중국 조업선은 뒤쪽으로 빠지거나 멀리 나갑니다.
[위성락 안보실장]
중국 배는 대처를 하긴 해야 할 거 같기는 하다. 한강 하구까지 들어가고.
[주일석 해병사령관]
갈도까지 간혹 안에 들어와서 하는데 깊이는 안 들어가지않습니다. 16년도에 작전해서 나포한 이후에는 많이는 안 오는데 실제 NLL에서는 백령 전방이나 연평 전방에는 어선들이 계속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위성락 안보실장]
한강 하구로 오면 사격을 하고 그러면 저들이 쏘는
[주일석 해병사령관]
경고사격이라든지 경고방송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경계선처럼 생긴 저거는 뭔가요?
[정동혁 포9대대장]
네, 이거는 이게 지자체에서 만든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일종의 경계선이고, 북방한계선 거기서 이렇게 내려와서 문제인데요.
[위성락 안보실장]
이렇게 버젓이,
[이재명 대통령]
이게 너무 심하잖아요. 대낮에.
[주일석 해병사령관]
불법조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우리 어민들은 기본적으로 몇cm 미만은 안 잡는데 여기서는 촘촘히 쌍끌이를 하다보니 어민들 피해가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단속정, 단속선이 부족한 거 아닌가요? 이 NLL 선상으로 순시를 하면 되잖아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순시보다는 해안포 공격 그런 것 때문에 접근하기가 좀 용이하지가 않죠.
[정동혁 포9대대장]
작전지역을 말씀드리면 NLL 기준으로 2~4km 내려오면 우리 함정이 가서 단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연평부대는 현 위치에서 국토를 방위하며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다하겠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둘러보고 가야죠.
여기가 다 북쪽지역이에요?
[정동혁 포9대대장]
네 맞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동전을 넣어야 되는거에요?
[정동혁 포9대대장]
아닙니다 그냥 보시면 됩니다.
지금 보시는 지역은 갈도라는 섬입니다.
방호시설물들이 구축돼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앞에 방파제같이 보이는데..
[정동혁 포9대대장]
전방 도서 지역이기 때문에 선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마을이 큰데요
[정동혁 포9대대장]
주민까지는 저희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 섬 너머는 육지인가요?
[정동혁 포9대대장]
네 앞에 보이시는 갈도 넘어서는 개머리 지역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