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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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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어촌 기본소득을 시행 중인 청송군과 영양군을 다녀왔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을 만나 기본소득이 가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정육점과 마트, 옷가게 사장님들은 손님이 늘고 매출도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경제의 회복에도 기본소득이 보탬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식당과 미용실을 연 청년들, 귀촌해 창업한 부부도 만났습니다. 기본소득이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삶의 터전을 잡는 데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한 주민께서 “영양에 사는 게 행운”이라고 하신 말씀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사는 곳이 어디든 기본적인 삶의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살던 사람들이 계속 머물고,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와 정착하는 농어촌을 만들어야 합니다.
농어촌 기본소득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