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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등록일2026.10.22.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2일, 목)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가을철 국민안전 대책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40년 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데에 대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라 평가했습니다.
이어 잠재성장률 반등을 지속 가능하고 균형잡힌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출과 내수 간 격차도 해소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주택공급, 국내소비 활성화 등을 위한 재정적, 정책적 방안을 적극적으로 동원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잠재성장률 반등이 국민 경제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 강조했습니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춰 제조업과 건설업 중심의 기존 체계를 플랫폼과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프로젝트’, ‘3대 핵심 사회정책’ 등 주요 국가사업에 대해서도 맞춤형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4주기와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주최자가 특정되지 않거나 다중밀집 행사에서도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짚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초기 진압 태세를 강화하고, 노후 교량과 도로, 건물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신속히 진행하라 지시했습니다.
특히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과한 것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백 배 낫다며 소방관과 경찰관 등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라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는 지난주에 보고된 ‘3대 핵심 사회정책’에 대한 추가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생산적인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 정책 방향이라며, 이 과정에서 지방정부와의 의견 교환과 협업도 필요하다고 짚었습니다.
한편 노인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서민에게 다가가는 금융, ▴국민 주거권 보장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은 정책 대상과 시기, 환경에 따라 매우 세심하고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전 국민에게 단일 정책을 적용하는 시대가 아니라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를 살펴 적재적소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공공영역에서 최저임금이 아닌 적정임금의 보편화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냐는 화두를 던지며, 앞서 고용노동부에 지시한 바 있는 공정수당 검토의 진척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그니처 정책이 중요하다며, 모든 정책은 쉽고, 빠르며 과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서민금융 정책과 관련해서는 서민들의 대출금리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서민들에게 살아갈 숨구멍을 틔워주고, 최후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후속 검토를 진척시켜 다음에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자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2026년 10월 22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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