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아누틴 총리와 처음으로 통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태국 정상 통화
태국의 아누틴 총리와 처음으로 통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태국은 한국전쟁 당시 조기에 파병을 결정한 우방국으로, 오늘날 아세안과 APEC 등 다자무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우리의 전략적 동반자입니다.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다수의 K-pop 그룹에 태국 출신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양국은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