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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에 계시든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2026.03.05 -

해외 순방길에 오를 때마다 무엇보다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이번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대한민국과 필리핀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고 계신 재외동포 여러분께 인사드렸습니다. 특별히 한-필리핀 수교 77주년을 맞아 찾아뵙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필리핀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리안 헬프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하며, 현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계신 자랑스러운 동포 여러분, 세계 어디에 계시든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끔 더욱 세심히 살필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땀흘리고 계신 동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찾아뵙지만, 돌아보면 에너지를 얻고 오는 것은 언제나 저였습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그 이상의 성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