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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새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2026.03.10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새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썸네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금메달을 차지한 김윤지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좌식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성과로 대한민국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선수단이 따내는 메달 하나하나가 곧 새로운 역사가 됩니다. 특히 이번 은메달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크로스컨트리 여자 선수 사상 최초 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매 순간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겠다"던 포부 그대로 김윤지 선수는 첫 패럴림픽 출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이애슬론에서 보여준 정교함에 이어, 폭발적인 힘으로 설원을 가르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진정한 '설원 위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습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 기량으로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김윤지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열릴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 경기에서도 특유의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또 한번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