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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실

영상으로 만나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KSTAR ㅣ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방문

2025.11.07

[화면 자막]

핵융합에너지 연구현장 방문

2025. 11. 7.

 

[음성 자막]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지금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분야의 적합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급격하게 왔잖아요? 시기가 40년대 혹은 30년대로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용화나 기술선정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인공지능 기술은 급작한 설계에 적용한다면 건설 기관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어서 이런 기술이 전력 전력생산을 생산하는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48초 동안에 지계안에서 (안들림)

 

[음성 자막]

예 맞습니다

 

[이 대통령]

자체적으로 연구적으로 계속되는 거죠?

 

[음성 자막]

예 실제로 발전소를 돌릴 때는 저 상태를 24시간 계속 유지해야 되는데요

 

[이 대통령]

거기 중수소 3중수소 이거 계속 추가로 투입되나요?

 

[음성 자막]

아 저희가 중수소와 3중수소가 행합의 연료인데요, 중수소는 계속 투입해 주고요 3중수소는 사실 구하기 어려운 연료기 때문에 리튬을 이용해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중수소와 리튬만 넣어주면은 발전소는 계속 돌아가는 그런 형태가 됩니다.

 

[이 대통령]

중수소는 어디서 구해요?

 

[음성 자막]

중수소는 바닷물 속에 계속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제 필터링만 해 주면은 충분한 양을 바닷물 속에 저희가 지금 계산을 해 보면요 인류가 1,500만 년 동안 쓸 수 있는 양이 바닷속에 있다고 합니다

 

[이 대통령]

예를 들어 얼마 양이 얼마나?..

 

[음성 자막]

양으로 따지면은 그렇게 굉장히 미미한 양이.. 제가 죄송하지만 정확한 수치가 지금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이 대통령]

나중에 좀 알려주세요 언제나 궁금했어요.

 

[음성 자막]

그럼 저기 플라즈마 48초 동안 성공했다는데 거기 들어가는 중수소 3중수 양은 얼마에요?

 

[음성 자막]

저희가 보통 어 그 발전소에서 쓰는 양으로 말씀드리면요 보통 중수소 한 100kg만 있으면

 

[이 대통령]

1kg그람

 

[음성 자막]

발전소를 1년 동안 돌릴 수 있는 양으로 있습니다

 

1GW입니다

 

[이 대통령]

1kg으로 1년간 1GW를 생산할 수 있다

 

[음성 자막]

100kg으로 1년간 1GW를 생산 수 있습니다

 

[음성 자막]

100kg 성인 체중 정도의 양이 들어가면 1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음성 자막]

화력 발전소로 말씀드리면 화력 발전소의 경우에는 석탄이 수백만 톤이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그거와 비교하면은 뭐 굉장히 미미한 양만 있으면은

 

[이 대통령]

대충 이해했습니다

 

[음성 자막]

가운데 있는게 케이스타고요 그 주변이 뭐 가열 장치 냉각 장치 이런 것들이 쭉 있습니다.

 

[이 대통령]

지금 주로 주로하는 연구가 뭐에요?

 

[음성 자막]

저희 케이스타에서 들어가는 연구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높은 온도의 플라즈마를 계속 유지하는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이 플라즈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이 플라즈마를 자기장으로 잡아주게 되는데요 자기장을 굉장히 미세하게 조절하면서 이 뜨거운 플라즈마가 닿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