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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실

영상으로 만나는
대통령

[이재명의 국정노트] 감동과 연대의 축제가 될 전국체육대회,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입니다

2025.10.18

[화면 자막]

2025.10.18.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오늘의 주인공

선수단 입장

 

환영합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 대통령]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해양 수도’ 부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 벅찬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뜨거운 함성으로 선수들을 맞이해 주신 국민 여러분, 그리고 부산시민 여러분,

 

17개 시·도 및 재외한인단체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쏟아낼 우리 선수 여러분을 직접 보니,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늘 그랬듯이 이미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계를 넘어 인내와 열정의 구슬땀을 흘려온 여러분 모두가 이미 승자들입니다.

 

그런 만큼 선수단 여러분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연대하는 스포츠의 참된 가치를 만방에 떨치며 우리 국민들께 큰 희망과 감동의 울림을 선사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특히, 설레는 마음으로 꿈을 품고 고국을 찾아 주신 해외 18개국의 ‘재외한인단체’ 선수들께는 우리 국민들과 함께 특별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넓히고 계신 선수단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무한히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곧 우리 국민 모두에게 깊은 자긍심으로 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로 106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우리 역사에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세계적인 스포츠 및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정부도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제2의 도시, 제2의 수도, 부산의 그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박형준 시장님께서도 그리고 우리 부산시민들께서도 노력하고 계시는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온 나라가 균형 잡힌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애써 주신 존경하는 박형준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화면 자막]

살고싶은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국민 통합과 감동의

스포츠 대축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