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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게 쌓아가는 한중 관계 ㅣ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접견
2026.01.06 -
[화면 자막]
2026.01.06.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접견
[화면 자막]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자오러지 상무위원장]
대통령님을 비롯해 이번 대표단 여러분들에게 새해에 아름다운 추억을 드립니다.
중한 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이고, 또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입니다. 수교 30여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 또한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함께 손을 잡고, 서로의 성공에 대해서 도와줬으며 공동 발전을 도모해 왔습니다.
우호와 협력은 시종일관 중한관계의 선명한 바탕색입니다.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중한관계가 양국 국민들의 이익에 부합하고, 또한 지역 심지어 세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발전과 번영에 유리합니다.
시진핑 주석님과 대통령님의 전략적인 지도 아래 중한관계가 다시 한번 정상의 궤도로 복귀하였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어제 시진핑 주석님께서 대통령님과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중한관계의 다음 단계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새로운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 간에 이룩하신 중요한 공동 인식을 잘 이행하고, 소통과 조화를 강화하며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함께 주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자오러지’ 상무위원장님을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박병석 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정부 특사단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등 우리 측 인사들의 여러 방중 과정에 있어 위원장님께서 한중 간 교류를 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산시성 당서기 시절에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도 유치하시며 한중 간 경제 협력에 의미있는 기여를 하신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시진핑 주석님과의 회담을 통해서 양국 정부 간에 정치적 신뢰와 민간 부문의 우호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데 뜻을 함께하였습니다.
이 같은 양국 관계 발전에 전인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사회 전반의 인식과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양국 간에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믿습니다.
굳은 신뢰의 기반 위에 한중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중국 전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