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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간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2025.09.18 -
지난 화요일 세종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산업 일자리 확대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 달라면서, 기업도 청년 고용난 극복에 팀 코리아 정신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그룹이 오늘 장단기 신규 채용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채용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4천여 명 정도 늘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통령의 호소에 화답해 준 기업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대통령실은 청년의 날을 앞두고 청년정책에 집중했습니다.
9월 16일에는 청년 농업 현장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밥상을 책임지는 농업이 청년과 미래를 견인하는 국가 전략 사업임을 보여줬습니다.
어제는 청년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실패가 끝이 아닌 성공의 자양분이 될 수 있는 스타트업 환경 전환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으로서 정부 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역설했습니다.
오늘 대수보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투자처로서의 청년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청년 기획 주간인 이번 주 행사는 내일로 예정된 청년 타운홀 미팅으로 마무리됩니다.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지원과 관심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5년 9월 18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