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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 참석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등록일2026.09.07.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9.7 (월))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연설을 하고,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의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뤼미에르 서밋’은 영화와 영상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초로 개최된 영화·영상분야 국제 서밋입니다. 지난 4월 한-프랑스 정상회담 당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에 공동 의장국으로 초청했고, 이 대통령이 이를 수락하면서 한국은 이번 서밋에 공동 의장국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서밋에는 세계 각국 문화 장관 및 국제기구 인사를 비롯해 영화·영상 기업 및 단체 대표, 감독·배우 등 58개국에서 27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막연설을 통해 영화와 영상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극장의 위기 극복, ▲인간의 창의성과 인공지능(AI)의 조화로운 공존, ▲독립영화 지원을 통한 문화 다양성의 수호, ▲로컬과 글로벌의 상생 등 영화·영상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한 네 가지 핵심 의제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향후 5년(’27~’31년)동안 각각 5억 유로(약 8천 억 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는 독립 펀드를 통해 자국 영상산업 기업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공동제작을 추진하는 등 단계적이고 개방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끊임없는 혁신과 뛰어난 창의성이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비결”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오늘 서밋에 참석한 영화계 관계자들이 앞으로 영화·영상 산업을 환히 비추는 빛, 뤼미에르(Lumière)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2026년 9월 7일 (현지시간)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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