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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재 제39차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브리핑
등록일2026.06.25. -
오늘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39차 수석보좌관회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수보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이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6주년이 되는 해임을 언급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민들의 헌신이 낳은 결실이라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같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가장 큰 보답은 다시는 전쟁의 참화를 겪지 않는 나라와 미래세대가 더 많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의 ‘선택적 모병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짚으며, 청년 장병들이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이 사회에서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청년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현재의 성장은 지속되기 어렵다며, 첨단 핵심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과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 전국으로 확산하는 ‘획기적인 전략산업 다극화’가 필요하다 짚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제1원칙은 국민 삶의 개선이며, 주요 국정과제의 제도화를 통해 민생 개선과 사회 구조 개혁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 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면 충분한 토론과 설득을 통해 개혁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폭넓은 이해와 동의를 바탕으로 초과 세수의 미래지향적 활용을 비롯해 부동산 세제 개편, 노동·연금 개혁, 지방 발전 전략 등 핵심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생 물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물가 안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이어 청와대와 정부가 최고가격제 조정을 포함해 보다 과감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이고, 국정 안정의 토대라며 필요한 모든 정책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의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경제성장수석이 <K자형 양극화 특징>과 <모두의 성장을 위한 골목경제 활력 회복방안>, <자산시장 양극화 현황과 대응>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고를 듣고 소상공인에 대한 근본적 고민을 비롯해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의 자발적 실업에 대한 인식과 해외의 상황이나 인식, 제도는 어떻게 같고 다른지 질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수석으로부터 <모두의 성장을 위한 공정한 노동시장>과 <모두의 성장을 위한 기본생활안전망 강화>에 대해 보고 받고, 300인 이하와 30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퇴직연금은 각각 어떻게 운영 중인지 자세히 점검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다양한 이유를 통해 이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 경우 농어촌기본소득을 지원하는 지역에 특색에 맞는 지원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이 중요한 곳이므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사고해 모범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청와대 참모의 역할임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청와대의 기획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직접 홍보할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2026년 6월 25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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