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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참석 관련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서면 브리핑

등록일2026.09.16.

이재명 대통령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오늘(16일, 수)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주최: 산업통상부, 주관: 대한상공회의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서밋은 1992년 중앙아 5개국과의 수교 이래 사상 최초로 열린 다자 경제 행사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정상, 각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인 등 5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산업부 장관, 외교부 장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경제성장수석 등 정부 관계자와, 대한상의 회장, 포스코, LS, 대우건설, 신한금융,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CNS 등 주요 기업의 대표 등 17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중앙아 측에서도 세릭 주망가린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국가경제부 장관,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등을 비롯해 각국의 외교·산업·에너지·교통 주무 장관 등 정부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삼룩카즈나, 카즈무나이가스, 키르기스스탄의 인테그라 엔지니어링, 타지키스탄의 가이유르 그룹, 투르크메니스탄의 오자르 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AKFA 그룹과 ADM 글로벌 등 각국의 국부펀드와 국영‧민간 대표 기업인 350여 명도 함께했습니다.


1부 발표세션에서는 교역‧투자, 핵심광물 공급망, 인프라‧물류 등 3대 핵심 분야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대표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시장의 잠재력과 유망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고, 실질 협력 과제와 기업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2부 특별세션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비즈니스 서밋 공동선언’ 보고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중앙아 5개국 정상의 기조연설이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 핵심광물 전주기 공급망 구축, 미래 인프라 확충 등 3대 미래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한-중앙아 상생 번영의 필요성과,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개최된 비즈니스 협력 MOU 체결식에서는 핵심광물, 스마트시티, 플랜트,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9건의 비즈니스 협력 MOU가 체결됐습니다. 체결된 MOU들은 한-중앙아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체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현대자동차는 카스피안‧카스피 그룹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체결해 알라타우 스마트시티 진출 기반을 확보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카자흐스탄 국립야금광석연구소와 「희소금속 산업협력 MOU」를 체결하여 현지 자원과 우리 기술을 연계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기반을 다졌습니다. 구체적인 MOU 목록은 배포된 보도참고자료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서밋의 부대 행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한-중앙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도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아시아의 유력 바이어들과 발주처 33개사, 그리고 국내기업 90여개사가 참석하여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현장에서 아트박스-Casia Imports 간 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등이 체결되기도 했습니다.



2026년 9월 16일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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