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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국빈방한 의전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등록일2026.04.03.

국빈방한 중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방한 2일 차 일정을 이어갑니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는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22년 만에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합니다. 이를 통해 이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 핵심 국가인 프랑스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국정과제 목표 달성과 미래지향적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주요 국정과제 목표 : ▲G7+ 외교강국 실현, ▲AI 3대 강국 및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 ▲무역투자 경제안보 강화, ▲해양강국 건설, ▲글로벌 K-컬쳐 확산 등)


이번 방한은 마크롱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방한이며, 올해가 한-불 수교 140주년인 만큼 성대한 공식환영식을 준비했습니다. 청와대로 들어올 때 총 70여명의 전통의장대 및 취타대 차량이 호위하고, 3군 의장대 등 총 280여명이 도열할 예정입니다. 또한 프랑스 어린이 7명과 함께하는 30명의 어린이 환영단이 마크롱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지는 동안, 양국 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 문화와 양국 간 문화교류를 소개하는 친교 일정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상회담 이후 오찬에는 양국 각계 인사 140여명이 참석하며, 한-불 수교 140주년 계기 프랑스측 명예대사이자 양국 간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K-Pop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와 전지현 배우도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국빈오찬은 해외 순방시 방문 대상국의 음식을 즐기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기호를 고려해 정통 한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전채 요리인 삼색 밀쌈과 제주 딱새우 무쌈, 트러플을 넣은 동해 가리비쌈은 한국 고유의 쌈 문화를 표현하고, 양국 간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색 밀쌈의 세 가지 색은 자유·평등·박애를 의미합니다. 고급 덕자 병어를 사용한 제주 병어 구이에는 잎새버섯·모시조개·산초를 곁들인 금귤된장 소스가 어우러져 최고의 예우를 갖추겠다는 진심어린 환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한 오찬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건배주 오미로제 ‘연’을 포함해 전통주 2종과 레드와인 등 총 4가지의 오찬주를 준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국빈오찬 이후 연세대학교 강연 및 학생과의 만남을 위해 이동할 계획입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퐁피두 한화 서울’ 개소식과 문화계 인사와의 만찬을 끝으로 1박 2일의 방한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공항을 통해 오늘 밤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2026년 4월 3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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