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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파견 해경 간부가 '서해 피살' 관여? → "사실 무근입니다"
2022.10.13 -
야당에서 제기한 해경에서 파견된 행정관에 관한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정상황실은 현재 안보 및 대북 관련 업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에서 해상분야 재난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국정상황실은 지난 6월 8일, 재난관리 업무강화 차원에서 ▲육상분야 재난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분야 1명과 ▲해상분야 재난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해경 인력 1명을 보강한 바 있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해당 행정관의 출장 근무(6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는 소방 행정관과 함께 신원조회를 위한 통상적 절차에 따른 것으로, 신원조회 이후 파견근무 조치되었습니다.
• 10월 13일 연합뉴스 <野위성곤 "서해사건 번복에 尹후배 역할" 대통령실 "사실무근">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