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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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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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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집기 구매 10억 원? → 사실 이전 정부에서 상당수 구입

2022.10.12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옮기면서 침대 52개, TV 55대 등을 구입했다는 야당 의원실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집기류 중 상당수는 양산 사저 등 전임 대통령의 경호시설을 위해 구입한 것입니다. 일례로 침대 52개 중 40개 등은 이전 정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올해 대통령실의 집기류 구매액은 전 정부 지난 5년간 연평균 집기류 구매액(21억여 원)에 훨씬 못 미칩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존 물품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면 최대한 기존 물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착오가 없기를 바랍니다. 

 

 

​• ​10월 11일 경향신문 <[단독] 대통령실 옮기며 집기만 10억원 구매···휴지통까지 재활용 약속 ‘헛구호’>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