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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브리핑

여객기참사 잔해물 추가조사 관련 이규연 홍보수석 브리핑

2026.03.12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12·29 여객기참사 잔해물에 대한 추가조사 보고를 받았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무안공항에 보관 중인 잔해물의 보관 상태 개선과 함께 해당 잔해물에 대한 추가조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지난달 12일부터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가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제주항공 등과 함께 추가조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추가조사에서 모두 희생자 일곱 분의 유해 아홉 점과 핸드폰 네 점을 포함한 유류품 648점, 기체 부품 155점이 발견됐습니다.

 

대통령은 뒤늦게 유해 등이 발견된 데 대해 아직도 비탄에 빠져 있는 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전하고, 희생자 분들을 애도했습니다.

 

대통령은 사고 초기에 유해 수습이 안 된 경위와, 이후 유해가 1년 넘게 방치된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15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진행 중인 사고조사 역시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잔해물 추가조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빈틈없는 조사를 통해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바로 세우고, 재난 대응의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3월 12일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이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