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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23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2022.10.26
윤석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2023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급융 불안정 상황에서 국가재정의 건전한 관리와 국제 신인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건전재정 확립과 재정수지 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
- 역대 최대 규모 지출 구조조정 단행 (24조 원)
- 절감한 예산을 약자 복지와 민간 주도 경제 지원에 투입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입니다."
-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 인상, 기초생활보장 지원 (18.7조 원)
- 장애 수당 인상, 발달장애인 돌봄 시간 확대
- 한부모 자녀 양육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60%까지 확대
"서민과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긴급대출 지원 신설
-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 등 청년 대상 주택 공급 (5.4만 호)
- 기초연금 인상, 민간·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필수 생계비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예산도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 에너지 바우처 및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지원 확대
- 밀, 수산물 등 주요 식료품 비축 확대해 수급 불안 대응
- 중·소농 공익직불금 지급 확대 등 농가 생산비 부담 경감
"첨단전략산업과 과학기술을 육성하겠습니다."
- 반도체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 집중 투자 (1조 원 이상)
- 원전 수출 지원, SMR 등 차세대 기술 개발로 원전 생태계 복원
- 인공지능, 바이오 등 전략기술 개발 투자 (4.9조 원)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 민간투자 주도형 창업지원, 중소기업 스마트화 지원 (3.6조 원)
- 소상공인 채무조정 및 재기 지원
-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맞춤형 농지, 금융지원 제공
"국민편의와 미래 산업기반인 교통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
- GTX 기존 노선의 적기 완공 및 신규 노선 계획 (6,730억 원)
- UAM 등 미래 교통 수단의 조기 상용화 기반 조성
- 어린이 보호구역 무인 단속 장비 확대 등 생활 안전 확충
"튼튼한 국방력과 일류 보훈, 장병 사기진작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 (5.3조 원)
- 사병 봉급 '25년 205만 원을 목표로 '23년 130만 원으로 인상
- 보훈 급여·참전 명예 수당 '08년 이후 최대 폭으로 인상
"격화되는 경제 블록화 물결에 대비하여 경제 안보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광물 등 자원개발 투자
-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공적개발원조 (4.5조 원)
- 해외 긴급구호, 백신 개발 지원으로 글로벌 보건 안보 확충
정부는 재정의 건전화를 유지하면서도 서민과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챙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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