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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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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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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흥지구 경기도 감사보고서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2022.10.07

공흥지구 경기도 감사보고서 보도가 사실과 다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대선 기간인 2021년 12월 '양평 공흥지구'를 찍어 감사를 한 후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이 의혹을 제기하자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가 지사를 지낸 경기도가 이례적으로 신속히 감사를 진행한 사안으로, 감사의 최소한의 객관성을 담보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도 감사실은 국민적 의혹인 '대장동 비리', '백현동 비리'에 대해 침묵하였고, '법인카드로 소고기를 사먹었다'는 국민적 비난이 빗발치자 선거가 끝난 후에야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당시 감사관은 전문적인 감사원 출신으로 임명하는 관례를 깨고 임명된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위로 작성된 감사보고서만을 근거로, 현재 사실관계를 다투고 있는 사안에 대해 "특혜 의혹 대부분이 사실"이라는 민주당 의원의 주장은 명백히 사실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